대형 식품 공급업체에서 지게차 사고로 부상당한 여성, 천백만 달러 합의 도달

국내외로 활동 중인 베일리 인터네셔널(Bailey International)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점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에게 1천백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초 피해자 조선영씨는 해당 회사와 지게차 운전사를 상대로 본인에게 부상을 입힌 것을 주장하며 자동차 사고에 대한 과실 및 부동산 책임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2020년 8월, 조씨는 그녀의 로컬 윙샵을 위한 식품을 구매하러 베일리 식품에 방문했습니다. 그녀가 기다리는 동안, 회사 운전 직원인 리명치씨가 지게차를 조씨에게 뒤로 밀어 상해를 입혔고, 이로 인해 조씨의 오른쪽 다리에 열린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조씨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애틀랜타의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의료비로 1백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사건의 변호를 맡은 제임스 라이스 주니어와 킴 맥고완 변호사는 조지아주의 전통적인 부동산 책임 법규, O.C.G.A. § 51-3-1에 따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부동산의 소유자가 고객에게 “합리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베일리 인터네셔널 애틀랜타 지점은 리명치씨가 지게차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거나 알아야 했다.”라고 라이스와 맥고완 변호사는 최초 소장에서 주장했습니다.

베일리 인터네셔널은 총 천백만 달러의 보험금을 지불하였으며, 이 중 1백만 달러는 보험 정책, 그리고 천백만 달러는 초과 보험금으로 지불되었습니다.

“킴과 나는 이 사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객의 나머지 생애에 걸쳐 미래의 경비와 손실된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상당한 합의금을 받아냈습니다.” 라이스 변호사는 전했다. “우리 로펌은 피고측에서 제출한 모든 증인을 조사하여 최상의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 사건은 베일리 인터네셔널의 안전 관리와 직원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선영씨의 상처는 그녀의 일생을 바꿀 수 있지만, 이러한 사고를 통해 기업들은 안전에 대한 그들의 책임을 재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제임스 라이스 주니어와 킴 맥고완 변호사의 노력 덕분에 고객의 권리가 보호되었고, 이로써 다른 피해자들도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안전은 항상 우선이며, 모든 기업과 개인이 그들의 책임을 다해야 함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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